이번 포스팅에서는 신규 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 개발로 상한가를 기록한 에이프로젠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에이프로젠의 주가 전망과 최근 실적을 분석하여 투자에 대한 참고 자료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프로젠: 기업 개요
에이프로젠은 1971년 11월 15일 설립된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로 금속사업부(Hardfacing), 철강, 종속회사의 의약품 사업, 게임 사업, 단열공사사업, 바이오의약품사업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약 업종에 속하며 1995년 7월 8일에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에이프로젠의 실적 분석
에이프로젠의 최근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의약품 사업 부문이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3년 1분기 매출액은 359억 원으로, 그중 의약품 부문이 42%인 152억 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의약품 사업부에서는 22년 영업이익 적자폭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 실적 비교
22년과 23년 1분기의 매출액을 비교해 보면, 여전히 의약품 사업 부문이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오의약품 사업부에서는 큰 적자를 발생시키고 있어 실적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에이프로젠 감사보고서
22년 매출액은 783억 원으로 전년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하였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사업부에서 바이오의약품 매출을 위한 임상 및 품목허가 관련 비용 반영으로 인해 영업손실 및 당기순이익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에이프로젠 실적(최근 5년)
20년까지 1,271억 원으로 1천억 원이 넘었던 매출액이 21년 대폭 감소하면서 적자폭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신규 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 개발로 인한 좋은 소식이 있으며, 매출로 이어진다면 실적 개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에이프로젠 주가 변동
에이프로젠의 주가는 최근 5년 동안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3년 초 2천 원이 넘었던 주가는 하락하면서 7월에는 1천 원 초반으로 떨어졌으나 신규 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 개발 소식에 상한가에 안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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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주가 전망
에이프로젠은 신규 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 개발로 인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 매출로 이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까지의 실적은 좋지 않은 상태이며, 투자를 고려할 때에는 기업의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타 매매를 고려하거나 신중한 분석 후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